김찬성 [金燦星, 1869~?] 장로교 목사. 평남 출신. 한국 기독교 초기 지도자.

김찬성 [金燦星, 1869~?]

장로교 목사. 평남 출신. 한국 기독교 초기 지도자.

 

【1869년】

• 평남에서 출생하였다.

 

【1894년】

• 첫째 아들 김화식 출생하다. (김화식 목사는 후에 북에서 순교하였다. 김화식 목사의 아들은 ‘가고파’, ‘봄이 오면’을 작곡한 김동진 작곡가이다.)

 

【1896년】

• 의형(義兄) 길선주의 전도로 기독교인이 되었다.

 

【1904년】

• 장로로 장립되었다.

 

【1907년】

• 평양에서 대부흥운동이 일어났을 때, 김찬성이 인도하는 300여 학생들이 참석한 숭덕학교 기도회에서 채정민(후에 목사가 됨)이 솔선하여 통회 자복하였다.

 

【1909년】

• 평양 장로회신학교를 졸업하였다(제2회).
• 9월에 목사안수를 받았다.
• 안주군 읍내교회에서 시무하였다.

 

【1919년】

• 3ㆍ1운동 때에 장남 화식(金化湜)과 함께 시위에 참여하여 옥고를 치렀다.
• 그후 만주에 항일독립군을 창설하여 이를 지휘하는 등 줄곧 독립운동에 신명을 바쳤다.
• 아들인 김화식ㆍ김성여 등과 함께 3부자 목사를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