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1 세 소태(蘇台)
―52년간 재위―
첫 해에 맏아들 색불루(索弗婁)를 태자로 삼고, 상유덕(尙有德)을 태자태부(太子太傅)로 삼았다.
3년에 공신(功臣) 여심심(黎尋心)을 창해군(滄海君)으로 삼았다.
13년에 동해빈(東海濱)에 역사(力士)가 있었는데, 키가 아홉자나 되고 천 사람의 힘을 가졌다 하여, 임금께서 사람을 시켜 불러다가 수변장(守邊將)을 삼으니, 절인적(絶人跡)이라 불렀다.
44년에 은 나라 사절이 왔다.
51년에 아우 홀라(忽那)를 회을왕(回乙王)으로 삼았다.
52년에 임금께서 승하하시고, 태자가 왕위에 오르니 제22세 단제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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