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 세 동엄(冬嚴)
―49년간 재위―
첫 해에 맏아들 종년(縱年)을 태자로 삼았다.
2년에 은(殷) 나라 사절이 오니, 사자를 보내어 사례하였다.
5년에 고수노(高叟老)에게 국사(國史) 18권을 편찬하게 하였다.
10년에 약목(若木)을 수상으로 삼고, 금내물(金乃勿)을 상장으로 삼았다.
20년에 임금께서 서변(西邊)을 돌아보실 때에, 사람을 서장(西藏)에 보내시어 함문경(咸文經)을 구하여 왔다.
49년에 임금께서 승하하시고, 태자가 왕위에 오르니 제19세 단제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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