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의 신]
아톤(Aton, Aten)은 본래 태양의 빛, 햇살을 의미하는 신이었으나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 아크나톤이 창시한 종교의 유일신이 되었다.
# 기원
원래는 석양을 신격화 한 신으로, 테베에서 모셔지고 있었지만, 작은 지방신의 하나에 지나지 않고, 이렇다 할 만한 신상도 신화도 없고, 어떤 신인지, 뚜렷한 성질도 갖지 않았다. 그 때문에 당초부터 사람들의 해석으로서는 석양의 신인 것부터, 태양신 라와 동일시 되었지만, 별로 신앙은 분위기가 살지 않고, 후에는 신성이 희미해지고, 천체로서의 태양을 나타내게 되어 갔다.
# 아마르나 혁명
# 종교개혁의 개시
아멘호테프 4세의 왕비 네페르티티는 아텐 신을 신앙하고 있었다. 왕비의 영향도 있어 아멘호테프 4세도 아텐 신을 신앙하고 있었다. 한편, 당시 이집트에서 신앙을 모으고 있던 것은 아텐 신이 아니고, 구래의 태양신 아멘에서 만났다. 아멘호테프 4세의 치세에서 아멘 신앙은 전성기를 맞이하고 아멘을 칭송하고 있던 이집트의 신관들(아멘신단)은 파라오도 견디는 권세를 자랑했다. 아멘호테프 4세는 아멘신단을 억압해 왕권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자신의 이름도 「아크엔아텐」으로 고쳐 아멘신의 문자를 깎았다. 왕가로서의 아멘 신앙을 정지해, 아텐 신앙을 가지고 이것으로 바꾼 것 모두등않다, 다른 신들의 제사를 정지했기 때문에, 다신교는 아니고 일신교의 양상을 나타내기에 이르렀다. 이것을 「아마르나 종교개혁」또는 「아마르나 혁명」라고 한다.
# 아텐신의 변모
아텐신은 동물적, 인간적 형태인 다른 이집트의 신들과는 달리, 첨단이 손의 형상을 취득하는 태양광선을 몇 개나 발해, 광선의 하나에 생명의 상징 앙크를 잡은 태양 원반의 형태로 표현되었다. 또 아텐신은 평화와 은혜의 신으로 여겨졌다.
# 아마르나 미술
사실을 있는 그대로에 드러내는 태양광선을 우러러보기 위해, 미술에서도 사실적인 표현을 해 아마르나 시대의 미술 양식은 「아마르나 양식」이라고 불려 다른 시대의 이집트 미술과는 구별을 분명히 한 것이 되고 있다.
# 임종
# 종교개혁의 실패
이 종교 개혁은 너무 급격했기 때문에, 아멘신단의 저항이 격렬하고, 최종적으로 실패에 끝났다. 아멘호테프 4세 아크엔아텐이 실의 가운데 죽은 후, 그 아들인 투탕카멘 왕의 시대에 이집트는 아멘 신앙으로 돌아왔다. 아텐은 아마르나 혁명 이전의 「천체로서의 태양」에 되돌려져 아텐 신앙은 소멸했다.
# 유일신 기원설
프로이트는 아크엔아텐의 치세년과 출애굽의 해로 추정되는 연대가 거의 같은 일을 근거로, 아텐신이 같은 유일신교인 유태교의 신 야웨의 원형으로 하는 설을 주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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