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9일 금요일

[단기고사] 제2편 후단군조선 : 제8세 추밀

 제 8 세 추밀(鄒密)

―30년간 재위―

 

첫 해에 맏아들 감물(甘勿)을 태자로 삼고, 고삼도(高三道)를 태자태부로 삼았다.

 

기자조선(奇子朝鮮) 사절이 입조하였다.

 

3년에 선비족(鮮卑族)의 하나인 문고추장(們古酋長)이 입조하였다.

 

4년에 북적(北狄0이 쳐들어오자 곧 물리쳤다.

 

6년에 주(周) 나라 망명객 호선(胡先)이 입국하였다.

 

9년에 진(秦) 나라 사람 원회(原檜)가 입경하였다.

 

12년에 초대부(楚大夫) 이문기(李文起)가 입경하였다.

 

13년 3월에 일식(日蝕)이 있었다.

 

15년에 농작물이 크게 부족하여 굶주렸다.

 

26년에 손흥렬(孫興烈)이라는 권세가 대단한 신하가 난을 일으키자, 군사를 보내어 토벌하여 물리쳤다.

 

30년에 임금께서 승하하시고, 태자가 왕위에 오르니 제9세 단제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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