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교회의 교리 논쟁과 7대 공의회】
1) 니케아 공의회(325년) : “그가 존재하지 않았던 때가 있었다”
- 로마 황제가 개입한 교리 논쟁
- 아리우스 vs 아타나시우스
- 아리우스 : “예수가 존재하지 않았던 때가 있었다!”
- 아리우스가 이단으로 정죄됨
- 호모우시오스(동일본질)
2) 콘스탄티노플 공의회(381년) : “성령은 하나님과 동일 본질이다”
- 니케아 공의회의 재확인
- 성령도 하나님과 동일하다.
3) 에베소 공의회(431년) : “그리스도의 어머니냐, 하나님의 어머니냐”
- 신성과 인성이 예수 안에서 어떻게 존재하는가?
- 네스토리우스(그리스도의 어머니) vs 시릴(하나님의 어머니)
- “마리아는 하나님을 낳지 않았습니다. 피조물들은 결코 창조되지 않은 창조주를 임신할 수 없습니다. 신격의 도구인 사람을 낳았을 뿐입니다. 성령은 결코 로고스를 잉태하지 않았고 단지 거할 수 있는 성전을 동정녀로부터 잉태했습니다.”
- 이후에 ‘마리아 숭배설’의 근거가 되기도 함
- 펠라기우스 논쟁 : 인간 스스로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 하나님의 절대 은총인가?
4) 칼케돈 공의회(451년) : “신성과 인성”
- 예수는 신성과 인성을 가진 분이다.
5) 제2차 콘스탄티노플 공의회(553년) : “한 본성이냐, 두 본성이냐”
- 예수의 신성과 인성은 하나의 인격 안에 ‘혼합되지 않고, 변화되지 않고, 분할되지 않고, 분리되지 않고’ 연합하고 있이다.
- 극단적 주장을 배격함
6) 제3차 콘스탄티노플 공의회(680~681년) : “하나의 의지냐, 두 개의 의지냐”
- 예수에게는 두 개의 의지가 ‘혼합되지 않고, 변화되지 않고, 분할되지 않고, 분리되지 않고’ 공존한다.
7) 제2차 니케아 공의회(787년) : “우상이냐 성화상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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