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12일 금요일

[단기고사] 제3편 기자조선 : 제19세 나이

 제 19 세 나이(奈伊)

―20년간 재위―

 

첫 해에 맏아들 차음(次音)을 태자로 삼았다. 봄에 일식(日蝕)이 있었다.

 

3년 봄에 나이 많은 분들을 찾아가서 80세 이상은 쌀과 고기를, 90세 이상은 비단을 내리시었다. 그 때에 140살의 노인이 있었는데 피부의 윤택이 어린아이와 같았다.

 

10년에 후단조 사절이 오니, 모국(母國)의 예로 대우하였다.

 

16년에 주(周) 나라 사람 30명이 입경하여 경치를 구경하였다.

 

20년에 임금께서 승하하시고, 태자가 왕위에 오르니 제20세 기자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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