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12일 금요일

[단기고사] 제3편 기자조선 : 제6세 마밀

 제 6 세 마밀(馬密)

―18년간 재위―

 

첫 해에 맏아들 모불(牟弗)을 태자로 삼고, 고선자(高先子)를 수상으로 삼고, 노일돌(路日突)을 상장으로 삼았다.

 

2년 7월에 일식(日蝕0이 있었다.

 

3년에 아우 마립한(馬立罕)을 대마도(對馬島)의 왕으로 삼았다.

 

8년에 후단조(後檀朝) 사절이 오니 사신을 보내어 사례하였다.

 

10년에 상장(上將) 노일돌(路日突)을 보내어 유주(幽州) 영주(營州)를 얻고, 셋째 아우 마석간(馬石干)을 제후(諸侯)로 삼았다.

 

12년에 정법통편(政法通編)과 국민독본(國民讀本)을 편찬하였다.

 

18년에 임금께서 승하하시고, 태자가 왕위에 오르니 제7세 기자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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