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12일 금요일

[단기고사] 제3편 기자조선 : 제22세 여을

 제 22 세 여을(余乙)

―29년간 재위―

 

첫해에 맏아들 엄루(嚴婁)를 태자로 삼았다.

 

2년에 서북쪽에서 금광이 발견되어 사람마다 많이 캤다. 이 소문이 나라 밖에까지 알려져, 동방에 황금국(黃金國)이 있어 소의 머리에까지 금으로 장식한다 하였다.

 

5년에 강동(江東)에 석토(石土)공장을 세웠다. 석토를 모래와 물을 혼합하여 말리면 돌과 같이 단단해졌다.

 

19년에 청류벽(淸流壁) 위에 읍강루(挹江樓)를 세우고, 성안에는 버드나무를 많이 심었다.

 

29년에 임금께서 승하하시고, 태자가 왕위에 오르니 23세 기자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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