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12일 금요일

[단기고사] 제3편 기자조선 : 제35세 지한

 제 35 세 지한(地韓)

―15년간 재위―

 

첫 해에 맏아들 인한(人韓)을 태자로 삼았다.

 

2년에 백숭희(白崇喜)가 아뢰기를 “유자(儒者)는 진취적(進取的)이 되지 못하니, 더불어 옛 그대로를 지켜나가야 할 것이기에, 전하께서는 유생을 부르시어 예법(禮法)과 음악을 일으키시기 바랍니다.”하니, 임금께서 그대로 따르셨다.

 

8년에 임금께서 글씨 쓰기를 좋아하시니, 5년동안에 훌륭한 글씨체를 이루시어, 이것을 용호체(龍虎體)라 하였다.

 

15년에 임금께서 승하하시고, 태자가 왕위에 오르니 제36세 기자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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